00 의원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실태와 정부의 정착지원정책및남한사회적응에 대한사회복지의 역할과 개입방안에 대해 전
학력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새터민 청소년의 공교육 내 적응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최정호(2011)는 탈북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의 요인을 낮은 학업성취, 교사와의 관계, 교우관계 등에서 찾아 그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하였다.
대한남한주민들의 관심 및 태도가 자신들의 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남한주민들과의 교제에 있어서 새터민들은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며, 남한 주민들이 자신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어와 생각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남한 주민들과의 교
지원방안을 연구한다.
② 20세 이하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이 일반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와 연 계하여 교육지원체계를 마련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③ 관련 부처의 정책지원 사이에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최근 국 가청소년위원회에서 구축한 지역사회 청소년